오늘 아침 일찍 송이사님과 두분 만나서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워낙 싹싹하신 것 같아 맘 놓고 출근했습니다.
오후 1시경 시공완료 전화주시고,,,
보일러 입출구 작업까지 깔금하게 하신것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황토바닥이라고 해서 완전 흙같은 줄 알고 좀 걱정을 했는데
퇴근후 확인해보니 하중도 잘 견디고 먼지같은 것도 안 날릴 것 같더군요
아쉽게도 시공과정을 같이 봤으면 좋았으련만 맡겨만 놓고 사라져서 좀 미안하던군요.
속에 있을 따따시 판과 단열재는 볼 수 없었지만 잘 하셨을 것으로 믿음이 갑니다.ㅋ
암튼 텅빈집에서 더운날 작업하신 송이사님과 두분께 감사 말씀 전해주시고요.
이제 장판과 도배를 해야하는데, 하는김에 천정포함해서 단열 까지 했으면 합니다.
창문이 하나 있는데 사이즈가 재보진 않았지만 대략 140 X 150 mm 정도 돼 보입니다.
방사이즈는 지난번 알려드렸구요...
아직 어떤 것으로 해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소개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이번에도 좀 부탁드립니다.
참 중요한 얘기가 빠졌군요. 잔금 100만원은 내일 아침 출근하자 마자 입금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오